[유머] 7월 2주
본문
KBS 교향악단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교향악단 유튜브 재생목록 중
로스트아크와 함께 눈에 띄는 영상
익숙한 장면으로 시작
개드립이 난무하는 자막
졸지에 역적 총대장 된 왕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l7Re47bHEo&list=PLA9_GOjch1lwc4zzq3ze600Ab3qR68-gU&t=1s
자막 개찰짐ㅋㅋㅋ
"인스타 휴무 공지" <- 이 역겨운 문화 언제 없어짐?
feat. 쉴래요
실화라함;;;
원피스 리즈 시절 인기
ㄹㅇ 대해적의 시대
실제로 판사도 당해봐야 판결이 바뀜
외모때문에 오해받는 카이스트박사님
아하;; 네;
아들 인싸 만들려면 무조건 보내야된다는 학원
ㅇㅈ이다 vs 축구교실 바이럴이다
"1% 적립 아니야?" 네이버페이 혜택 슬며시 축소·폐지
네이버가 네이버함;
108KG을 빼서 체중 감량 리얼리티 쇼에서 우승한 미국 남성의 7년 뒤 모습
195kg에서 87kg으로 108kg을 감량하여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주인공 대니 케이힐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공간에서 엄격한 식단 관리와 엄청난 운동,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일찍 잠자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108kg 감량에 성공하였다.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공간에서 엄격한 식단 관리와 엄청난 운동,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일찍 잠자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108kg 감량에 성공하였다.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했듯
꼼꼼한 식단 관리와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생활 습관을 유지했건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살을 막지 못하고 있다.
과도한 운동 탓으로 무릎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몇 개월 정도 쉬었더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올라서 다시 땀 흘리는 데 고삐를 죄고 있다.
저러다 다시 탈이 나면 어쩌나 걱정스럽다.
이런 급격한 '요요 현상'은 비단 대니뿐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 역시 공통적으로 겪는 아픔이라고 한다.
대니를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적게 먹고, 하루에 운동을 서너 시간 이상 격렬하게 하고,
쉴 때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습성을 몸에 익혔음에도
불어나는 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체가 불안을 느낀 나머지
그에 대한 반발로 적은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해서 몸을 보호하려는 생존 본능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단기간에 살을 엄청나게 뺀 사람들의 경우
거식증을 방불케 할 만큼 음식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제한된 식습관을 유지하더라도
체중이 줄기는커녕 다시 찌는 걸 막기 어려운 게 인체의 신비한 현상이기도 하다.
그의 바람대로 다시 230kg 시절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황만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품명품에 나온 명검
는 명검의 패배